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다자이 오사무]] 자신에게 있을 곳을 마련해준 은인이자 스승. 루시와 붙었을 때 궁지에 몰리자 '나는 무리지만 다자이 씨는 어떻게든 해결책을 내실 거야'라고 독백하거나, 극장판에서는 '다자이 씨만 구출하면 어떻게든 될 거야'라고 할 정도로 다자이에게 기댄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자이 씨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발전한다.] 다자이의 괴짜 짓을 다른 무장탐정사 멤버들보단 덜 봐서 연락이 끊기자 다들 그려러니 할 때 다자이를 걱정하기도 했다. 다자이도 아츠시에게 나름 선배다운 조언을 해주는 등 아츠시를 상당히 아끼며 길드편에선 포트마피와와 협력하는 것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츠시의 진언을 듣고 시행하는 등, 아쿠타가와와는 달리 상당히 유하게 대하는 거라 아쿠타가와가 아츠시를 증오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이즈미 쿄카]] 아츠시가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로 이능력을 사용해 구해준 사람이다. 양친 사후 외톨이나 다름없었던 쿄카에게 처음으로 따뜻한 정을 준 사람이고, 그 때문에 쿄카도 아츠시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현재 사원 기숙사에서 동거 중이며 4살 연하인 그녀를 쿄카 [[쨩]]이라고 부르고 있다. * [[쿠니키다 돗포(문호 스트레이독스)|쿠니키다 돗포]] 쿠니키다는 아츠시와 처음 만났을 때 쫄쫄 굶어 죽을 지경인 아츠시에게 밥도 잔뜩 사 주고, 이후로도 아츠시에게 계속 잘해준다. 천인오쇠 편에서 탐정사 동료들이 한동안 뿔뿔이 흩어졌다가 재회했을 때, 아츠시가 제일 먼저 달려가 안긴 사람도 쿠니키다. * [[타니자키 준이치로(문호 스트레이독스)|타니자키 준이치로]] 탐정사 동료로, 동갑이지만 [[상호존대]]하는 사이. * [[요사노 아키코(문호 스트레이독스)|요사노 아키코]] 평소에도 아츠시에게 잘해 주면서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쨌든 우리는 무장탐정사니까 말야." 하고 아츠시에게 탐정사 사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상기시켜 주기도 한다. 그리고 탐정사 전속 의사로서 아츠시의 몸 상태를 꼼꼼히 봐 준다. 장 보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텅 빈 전철에서 아츠시를 눕히고 이전에 잘렸다가 재생된 아츠시의 다리 상태를 진단하며 이것은 재생이 아니라 복원 수준이라며 아츠시의 신체 재생 능력에 대해 감탄하기도 한다.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여러모로 적/라이벌로 엮이는 악연. 아쿠타가와의 시답잖은 생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독백할 정도로 싫어하며 아쿠타가와도 다자이에게 인정받는 아츠시를 싫어한다. 아쿠타가와는 다자이가 아츠시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 '내 새 부하는 너 같은 거보다 우수하거든'.]을 하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다자이가 아쿠타가와의 상사였던 시절, 아무리 해도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과는 달리 풋내기인 아츠시가 고평가를 받아서 [[열폭|유독 아츠시에게 각박하게 구는 것.]]] 사이는 나쁘나 어쩌다보니 중반부터 둘이 [[오월동주]]를 하여 적과 싸우기도 한다. 나중에야 밝혀지지만, 다자이는 아츠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 둘의 능력의 상호 보완적인 점을 캐치하여 '새로운 쌍흑'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다자이의 이 발언 때문에 동인계 및 공식에서는 흔히 신(新)쌍흑이라고 불리지만 원작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아츠시의 살아가는 이유를 긍정해줌으로써 과거의 트라우마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독려해준 것도 아쿠타가와라는 것도 특기할만 하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문호 스트레이독스)|루시 모드 몽고메리]] 처음엔 악연으로 시작했다. 몽고메리는 처음에 자신처럼 고아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해 보이는 아츠시에게 분노하지만, 이후 아츠시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려 아츠시를 모비 딕에서 탈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몽고메리는 복수를 핑계로 탐정사 사무소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다.[* 실제로는 기다린다는 말을 못 지킨 걸 사과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아츠시의 재채기 탓에 말이 [[고백|끊겼지만...]]] 이후 아츠시의 말 한 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려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